코로나19 확진자 438명 추가 발생<사진=김정환기자>

[노동일보] 3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438명 추가 발생했다.

이에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500명대에서 400명대로 내려왔지만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하며 쉽게 가라 앉지 않고 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만4201명으로 늘었으며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도 3명이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 438명 중 159명은 서울에서 발생했다. 또한 경기 77명, 인천 34명, 부산 52명, 강원 8명, 충북 22명, 충남 5명, 세종 1명, 대구 4명, 경북 4명, 경남 20명, 울산 3명, 대전 5명, 광주 13명, 전남 4명, 전북 16명, 제주 1명 등에서 이같은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 438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414명으로 집계됐으며 검역소 확진자도 10명이 추가됐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총 3만4201 중 사망자는 모두 526명이며, 국내에서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는 총 2만76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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