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국가대표 이강인(19:발렌시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8일 알려졌다.
이날 외신들은 이강인 선수의 코로나19 양정 판정 소식을 연이어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이강인은 지난 12월 1일 훈련장에 도착했다가 훈련을 하지 않은 채 다시 훈령장을 빠져나가 떠났다는 소식이 현지 매체를 통해 보도가 되자 코로나19에 감염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받았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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