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하루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최소 882명은 넘어<사진=인터넷사이트코로나라이브>

[노동일보] 11일, 하루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882명은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실시간으로 집계하는 인터넷 사이트 코로나 라이브에 따르면 저녁 11시 56분 기준 전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882명이다.

이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이 매일 오전에 브리핑을 갖고 발표하는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확진자 수로, 자정까지 집계한 수치다.

결국 이날 882명으로 집계한 수치가 나옴으로서 900명대가 넘길 수 있어 불안감은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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