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연말 선물도 비대면 디지털 상품권 5종 출시<사진=굽네치킨>

[노동일보]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이 연말 시즌을 맞아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디지털 상품권을 첫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굽네치킨 디지털 상품권은 정액권처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기프티콘은 정해진 메뉴로만 받아야 해서 사용에 제한이 있었지만, 디지털 상품권은 일정 금액 내에 소비자가 원하는 메뉴를 자유롭게 주문할 수 있다.

또한 배달비까지 간편히 결제가 가능하고, 업계 최초로 홈페이지에서 직접 사용이 가능하다.

디지털 상품권은 배송 걱정 없이 휴대폰으로 구매 후 사용할 수 있어 수능과 크리스마스 등 연말연시를 맞아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으로 인해 연말 모임이 어려운 상황에서 비대면 선물로도 좋다.

굽네치킨 디지털 상품권은 11번가, 티몬, 네이버 쇼핑서 살 수 있으며 구매처는 추후 확대될 예정이다.

디지털 상품권은 굽네치킨 홈페이지 통해 주문시 사용 가능하며, 일부 매장은 제외될 수 있다.

굽네치킨은 디지털 상품권을 사용해 주문할만한 메뉴로 ‘굽네 슈림프 시카고 딥디쉬 피자’를 추천했다.

통새우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딥디쉬 도우의 바삭한 식감이 특징으로, 매콤한 아라비아따 소스와 부드러운 날치알 크림소스, 4가지 치즈의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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