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1200명대를 넘고, 1000명대 안팎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27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조치를 고민 중이다.

대다수 시민들은 식료품은 물론 생활에 필요한 필수품, 가정 상비용품 등을 미리 사두려 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많은 시민들은 27일 대형마트를 찾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날 휴점을 하지 않는 대형마트들도 있다.

현행 법(유통산업발전법)상 지자체별 관련 조례로 대형마트는 한달에 두번 휴점하며, 이같은 대형마트 휴점일은 각 지자체 지정에 따라 다르다.

홈플러스의 경우 27일 의무휴업일 지정해 문을 닫는 지점도 많으나 (경기권)정상적으로 영업을 하는 지점도 있다. 매월 4번째 일요일이 지방자치단체 지정 의뮤휴업일이 아닌 점포들이 있다. 

♦12월27일 정상 영업하는 경기도 북부 지점(총 7개점)
►고양터미널점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036
►일산점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75번길 64
►진접점 :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강로 1447
►킨텍스점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호수로 817
►파주문산점 :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방촌로 1759
►파주운정점 : 경기도 파주시 청암로 17번길 17
►포천송우점 :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솔모루로 9

♦12월27일 정상 영업하는 경기도 남부 지점(총 6개점)
►경기하남점 :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 747
►김포점 : 경기도 김포시 중봉로 14
►김포풍무점 : 경기도 김포시 풍무로 167
►안양점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엘에스로 92
►오산점 : 경기도 오산시 청학로 238
►평촌점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동안로 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