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와인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욕구에 맞춰 다양한 나라,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이 꾸준히 생산되고 있다. 이에 14일 와인 업계에 따르면 새로운 와인을 이끄는 곳은 프랑스 최남단 지중해 연안 랑그독-루시옹 지역이며 이곳에서 풍부한 햇볕과 바람을 맞으며 자란 포도로 생산되는 와인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이는 잠시 주춤했던 와인시장을 새로운 트렌드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감을 물론 성장세를 이끌 수 있다. 또한 와인을 즐기지 않아도 마음의 안정과 평안함을 만들기에 충분한 휴식처이다. 결국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 친구끼리 가볼만한 곳으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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