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전남경찰청은 28일, 지방청 및 각 경찰서 등을 기준으로 '토착비리 신고센터'를 개소해 내년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2차 토착비리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경찰은 단속기간 중 토착비리 척결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하는 한편 지방청장 및 경찰서장 주재로 매월 2회 정례회를 통해 추진 실적을 점검할 방침이다.

또 경찰은 1차 특별단속시 부족했던 공직자들의 비리와 사이비기자들에 대한 비리를 잡중적으로 수사해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저작권자 © 노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