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이 북한에서 전쟁이 일어날 경우를 대비해 국경 주둔 부대의 기동력을 높이고 있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21일 보도했다. 이에 아사히신문은 "중국군 관계자가 '우리는 군의 기동력을 높이고 있다. 북한에서 만약의 사태가 발생할 경우 2시간여 만에 평양 진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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