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23일 북한의 투자환경 개선으로 외국기업과 북한 합영투자위원회(위원장 리광근) 간의 합영·합작 계약 건수가 계속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또 "나라의 전반적인 투자환경이 유리하게 변화되는데 따라 합영·합작 계약 건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풍부한 희토류 광물자원과 철도, 도로, 발전소 등의 대규모 투자대상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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