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회 칸 영화제 감독 주간 섹션에 초청된 '끝까지 간다(이선균, 조진웅 주연) 영화가 현지시각으로 지난 18일(일) 프레스 스크리닝, 공식 스크리닝을 통해 상영되어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형사 고건수 역을 맡은 이선균에 대한 해외 언론의 극찬과 함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이에 영화 끝까지 간다는 외신들의 폭발적으로 찬사를 받으며 영화팬들로 부터 인기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극중에서 형사 고건수 역을 맡은 이선균에 대해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사고를 낸 후 완벽한 은폐를 꿈꾸지만 예상하지 못한 상황들과 마주하며 위기에 몰리는 형사 고건수 역을 무리없이 소화냈기 때문이다. 새롭게 연기 변신한 이선균.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사건들 속 점차 궁지로 몰리게 되는 건수를 연기한 이선균은 온몸을 던진 생애 첫 액션 연기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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