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19일 "북한의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는 우주개발과 관련 '우리에게는 우주개발기구들을 최첨단 요구에 맞게 확대 강화하고 실용위성들을 계속 쏘아 올리는 것을 포함한 종합적인 국가우주개발계획이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날 조선중앙통신은 또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 대변인이 '지금 미국이 몇 푼어치의 식량 지원 보따리를 흔들면서 우리의 우주개발권리를 빼앗으려 획책하지만 그것은 어리석은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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