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정호섭 해군참모총장은 20일, 스콧 스위프트(Scott H. Swift) 신임 미국 해군 태평양함대사령관(대장)과 회동을 갖고 대북 해상 대비태세 및 한미 양국 해군의 교류협력 증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지난 5월 취임한 스콧 스위프트 태평양함대사령관은 주한 미군 초도순시를 위해 지난 19일 2박3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했으며, 정 총장 예방에 앞서 최윤희 합참의장을 예방했다.
김정환 기자
k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