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GS홈쇼핑 통해 한샘 진공블렌더 오젠 판매<사진=한샘>

[노동일보]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오는 31일 20시 30분부터 GS홈쇼핑을 통해 한샘 진공블렌더(Blender) 오젠(OZEN)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오젠은 올해 8월 한샘이 선보인 소형가전기기 첫 작품이다.

이날 한샘 관계자는 "한샘 진공블렌더 오젠은 960w의 강력한 모터를 탑재해 견과류, 곡물, 얼음과 같은 딱딱한 재료도 완전히 분쇄할 수 있고, 과일과 채소를 껍질째 갈아 마셔도 목 넘김이 부드러운 건강한 주스를 만들 수 있다"며 "진공기능이 있어, 산소를 차단해 원재료 본연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할 수 있고, 블렌더 전용 진공용기에 보관하면 다음날에도 신선한 건강주스를 마실 수 있다"고 밝혔다.

한샘 관계자는 또 "최근 과일, 채소 본연의 과육과 껍질에 포함돼 있는 식이섬유 섭취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블렌더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방송에는 오한진 가정의학박사가 영상을 통해, 식이섬유 섭취의 중요성을 포함한 오젠(OZEN)의 메시지를 고객에게 전달한다"고 말했다.

이에 10월에 단 한번만 진행되는 한샘 진공블렌더 홈쇼핑 방송에는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방송 중 한샘 진공블렌더 오젠을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ARS 3만원 할인, 일시불 1만원 할인을 더해 379,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무이자 10개월 혜택도 제공한다.

추가로 진공 보관 용기 3개와 10만원 상당의 프렌치불 (French Bull) 딜라잇 원형접시 6개, 레시피북이 사은품으로 준비했다.

또 써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 무료체험 10일의 기회도 제공한다.

한샘 홈쇼핑사업부 김종필 이사는 "홈쇼핑 방송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을 더해 진공블렌더 오젠을 구매하셔서, 식이섬유까지 섭취 가능한 건강주스를 만들어 온 가족의 건강을 지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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