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코 마이셰프, 영 마이셰프 발대식 가져<사진=도루코리빙>

[노동일보] 올해 60주년을 맞이한 종합 생활용품 기업 도루코 (대표 백학기)의 주방용품 브랜드 도루코 마이셰프(DORCO mychef)가 도루코리빙 본사에서 진행한 제 1기 ‘영 마이셰프(YOUNG mychef)’의 발대식을 통해 3개월 대장정의 서막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앞으로 3개월간 영 마이셰프 1기로 활동하게 될 30명의 한국조리과학고 학생들과 도루코 마이셰프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도루코리빙과 마이셰프 브랜드 소개 및 영 마이셰프 프로그램 운영 일정과 내용, 그리고 영 마이셰프 1기가 받게 될 다양한 혜택과 우수 수료자 선발 기준에 대한 활동 안내가 이루어졌다.

30명의 1기 영 마이셰프 학생들은 발대식을 기점으로 3개월 동안 활동하게 되며, 선발된 영 마이셰프 전원에게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활동을 돕게 될 도루코 마이셰프(DORCO mychef)의 레몬그레스 식도 세트가 제공된다.

영 마이셰프는 활동 기간 동안 매 달 2건 이상의 레시피를 개발하고 업로드하는 활동을 진행하게 되며, 자신만의 독창성과 창의력을 발휘한 우수 활동자에게는 도루코 마이셰프의 제품이 상품으로 제공된다.

이날 도루코 마이셰프(DORCO mychef) 관계자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제 1기 영 마이셰프를 통해 미래 한국 조리업계를 책임질 꿈나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이번 1기 영 마이셰프는 도루코 마이셰프의 브랜드 에센스인 요리하는 즐거움과 함께하는 즐거움, 나누는 즐거움을 시작하는 첫 단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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