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깔끔하고 심플한 스타일 다운재킷 2종 선보여<사진=아이더>

[노동일보] 겨울이 성큼 다가오면서 패션 아우터 시장이 활기를 띠며 아웃도어업계가 보다 젊고 도시적인 분위기를 갖춘 다양한 다운재킷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일상에서 어떠한 옷과도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심플한 스타일의 다운재킷 2종을 선보였다.

아이더 울란 플러스2 다운재킷은 디펜더 윈드 소재를 적용한 여성용 헤비 롱다운재킷이다.

아이더에서 꾸준하게 인기를 얻었던 울란 다운재킷의 긴 기장 버전으로 보온성을 강화하고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했다.

충전재는 700 필파워의 헝가리 구스를 두툼하게 넣어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고 깃털과 솜털 비율을 90대 10으로 적용해 무게가 한결 가볍다.

등판 부분에는 축열 안감 안감을 사용해 장시간 동안 온기가 빠져나가지 않아 한파에도 든든하게 입을 수 있다.

목 깃을 탈 부착할 수 있는 이지클리닝 시스템을 적용한 점도 특징이다.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다운재킷의 단점을 보완해 손쉽게 세탁이 가능하도록 했다.

디자인은 기본형의 깔끔한 스타일로 제작하고 무난한 모노톤을 채택해 캐주얼한 일상복과 매치하여 어디에서나 입기 좋다.

아이더, 깔끔하고 심플한 스타일 다운재킷 2종 선보여<사진=아이더>

아이더 인더크 다운재킷은 찬 바람을 원천 차단하는 디펜더 윈드 소재의 헤비다운 재킷이다.

전체적으로 원 컬러를 적용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깔끔한 스타일로 제작해 일상복과 매치하기 쉽다.

남녀 공용으로 제작돼 커플 아이템으로 겨울철 데이트룩으로 연출하기 좋고, 입었을 때 튀지 않고 무난한 느낌을 줘 평소 교복 착용 비중이 높은 중·고등학생들의 스쿨룩으로도 제격이다.

겨울철 한파에 맞서 따뜻하고 간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700 필파워의 프렌치 덕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보온성과 경량성을 강화했다.

아이더 우진호 상품기획팀장은 "이번 시즌 아이더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착용할 수 있는 뛰어난 보온성과 멋스러운 스타일의 다양한 상품라인을 구성했다"며 "특히 이번 출시한 ‘울란 플러스2’, ‘인더크’ 다운재킷은 심플한 디자인과 깔끔한 컬러로 캐주얼 스타일은 물론 정장과도 믹스 매치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가격 또한 합리적으로 구성해 실속 있는 젊은 소비자층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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