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한국과 북한은 오는 26일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남북 당국회담 실무접촉을 갖기로 했다.

북측은 20일 오전 판문점 채널을 통해 당국회담 실무접촉을 11월 26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갖자고 제의해 왔고 우리 측은 이에 동의한다고 북측에 통보했다.

이번 접촉에서는 당국회담 개최에 따르는 제반 실무 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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