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황준국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베이징을 방문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우다웨이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한 중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갖는다.

특히 양측은 최근 한.미.중.일간 일련의 정상회담 결과를 바탕으로 최근 한반도 정세 및 중북관계 관련 인식 및 평가를 공유하고, 북한의 도발 억지 및 비핵화 대화 재개 방안 등 북핵문제 진전을 위한 한.중간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 교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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