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민군복합항>

[노동일보] 27일, 국방부에 따르면 서울대학교 김승조 교수, 세계북한연구센터 안찬일 소장 등 국방정책자문위원 34명이 제주방어사령부와 제주민군복합항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이에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해 온 국방정책자문위원의 안보현장 방문은 12월 1일 제주기지전대 창설을 앞두고 제주해군기지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안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방정책자문위원은 제주해군기지와 제주기지전대의 현황을 청취하고, 제주민군복합항 건설현장을 둘러본 후 최신 이지스 구축함인 서애 류성룡함도 승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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