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올 겨울은 옐리뇨의 영향으로 포근하다가도 갑자기 한파가 찾아오는 등 기온 변화가 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아웃도어 업계에서는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따뜻하면서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도록 보온성과 투습 기능을 강화한 헤비 다운재킷을 출시하고 있다.

아이더는 가벼운 무게와 활동성을 고려한 디자인에 우수한 보온력과 투습력을 갖춘 다운재킷을 선보였다.

특히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이나 도심 속 출·퇴근 시 착용하기 좋은 카시미르로 만들었다.

카시미르 다운재킷은 도심에서 활용도가 높은 아우트로컨셉의 고기능성 헤비 다운재킷이다.

충전재로 700 필파워의 헝가리 구스다운을 솜털과 깃털 비율 90대 10으로 적용해 가볍고 따뜻하다.

초박형 투습 코팅으로 투습도가 매우 높은 고밀도 퍼텍스 소재를 사용해 포근한 날씨나 기온이 높은 실내에서는 몸에서 발생하는 열과 땀을 신속하게 배출해준다.

또한 후드 및 암홀 부분에도 경량 고밀도 퍼텍스 소재 적용해 장시간 착용 시에도 쾌적함을 제공한다. 비, 눈 등에도 거뜬하도록 방수, 방풍 기능이 탁월하고 습기에도 강하다.

따뜻하고 모던한 느낌의 멜란지 소재를 하이브리드해 모노톤의 세련된 컬러를 연출했기 때문에 일상복 매치가 부담이 없고 간편한 시티 아웃도어룩으로 연출하기 좋다.

남성용은 블랙(Black), 그레이(Grey), 카키(Khaki) 3가지이며 여성용은 블랙(Black), 크림(Cream), 버건디(Burgundy) 3가지로 모던한 컬러로 구성됐다.

1일, 아이더 우진호 상품기획팀장은 "겨울철에는 높은 실내·외 온도차로 인해 땀과 열기가 발생하면서 불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보온이 뛰어나면서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기능성 외투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며 "특히 올 겨울에는 강추위와 포근한 날씨 등 변덕스러운 기온이 예상되는 만큼 고기능성 헤비 다운이재킷이라 따뜻하면서도 고밀도 퍼텍스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입었을 때에도 쾌적함을 유지시켜주는 카시미르 다운재킷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