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2일, 기상청(청장 고윤화)은 기상청 누리집을 통해 적정 자외선 노출 시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서비스인 일일 인체 비타민 D 권장량 생성 적정 자외선 노출 시간은 일사량이 부족한 겨울철에 자외선 노출 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정적 자외선 노출 시간 정보는 5개월간(11월부터 3월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10분 간격으로 제공되며, 연중 제공 중인 총자외선 지수와 함께 서비스된다.

특히 이 서비스는 실내 생활이 많아 햇볕에 노출되는 시간이 적은 현대인의 건강관리에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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