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3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오는 4일 서울 강남구 소재 컨벤션벨라지움에서 전국의 자원봉사자 10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2015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을 갖는다.

제10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여 열리는 2015 전국자원봉사자대회는 자원봉사에 헌신한 개인·기관·단체·기업 등에게 훈·포장과 표창(270점)을 수여하며 노고를 치하한다.

자원봉사대상의 최고 영예인 훈장은 평생을 자원봉사에 헌신하여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봉사자에게 수여되하며, 금년에는 3명이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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