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4일, 교육부에 따르면 오송컨벤션센터에서 학교장, 장학사, 교사,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교육정보화 종합시상식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부가 밝힌 행사는 교육정보화 관련 제9회 교육정보화연구대회와 제2회 디지털교과서 및 스마트교육 공모전의 시상 및 작품 전시를 통해 우수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9회 교육정보화연구대회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학교현장의 연구로 교수학습, 교육용소프트웨어, 사이버학습, 학교경영의 4개 분과로 운영되며, 전국 시 도교육청에서 예선을 거친 후 본선심사한국교육학술정보원를 통해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및 교육부장관상을 선정하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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