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정부는 오는 14일 개최되는 지미 모랄레스(Jimmy Morales) 신임 과테말라 대통령 취임식에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대통령 경축특사로 파견한다.

이에 원유철 특사는모랄레스 신임 대통령 취임식 참석에 이어, 과테말라 신정부의 최고위급 인사를 면담하여 양국간 우호협력 심화를 희망하는 박근혜 대통령과 우리 정부의 의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정부는 원유철 원내대표를 특사로 파견키로 함에 전통우방국인 과테말라의 신임대통령 취임식에 중량급 인사를 특사로 파견하여 양국간 우호협력 심화에 대한 우리측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한다.

저작권자 © 노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