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28일, 한국과 중국은 지난 27일 오후 중국 베이징에서 2016년 중국군 유해 송환을 위한 ‘한·중 실무협의’를 개최했다.

이에 한국측 수석대표는 국방부 군비통제차장인 장학명 준장이 중국측 수석대표는 민정부 보훈국 부국장 리귀광이 나섰다.

이에 양국은 ’15년 3월 유해 송환(68구)이후 발굴된 중국군 유해 36구와 관련 유품을 송환하기 위한 ‘유해 인도식 행사’를 3월 31일께 대한민국 인천공항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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