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브라운, 페이스 마스크 출시<사진=바비브라운>

[노동일보]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29일 페이스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메이크업은 건강한 피부에서부터 시작한다는 바비 브라운의 뷰티 철학을 바탕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최초 마스크 제품이다.

신제품 페이스 마스크는 피부 타입이나 상태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총 세 가지로 출시된다.

피부 속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해주는 클레이 마스크 ‘인스턴트 퓨리파이 페이스 마스크’, 강력한 수분 공급으로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주는 ‘스킨 너리쉬 페이스 마스크’ 그리고 미세한 호두 알갱이가 마사지 효과와 각질 제거 효능을 선사하는 ‘래디언스 부스트 페이스 마스크’로 각각 피지 마스크, 영양 마스크, 각질 마스크라는 애칭으로 선보인다.

바비 브라운 마스크의 가장 큰 특징은 멀티 마스킹을 접목했다는 점이다.

브랜드 창시자이자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비 브라운은 "멀티 마스킹은 한번에 하나 이상의 마스크를 각기 다른 얼굴 부위에 바르는 것으로 최근 스킨케어 트렌드의 화두"라며 "예를 들어 볼 부위가 건조하고 칙칙한 대신 T존 부분에 유분이 많다면 래디언스 부스트 페이스 마스크와 인스턴트 퓨리파이 페이스 마스크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피부 타입이나 그날그날의 상태에 따라 자신만의 마스크 사용법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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