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은 2일 오후, 마포구 망원동 월드컵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과 설 덕담을 나누고 명절 준비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도 인사를 나눴다.

임 차관은 박병찬 시장조합이사장, 김경한 마포구 부구청장 등과 함께 시장을 둘러보면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설 맞이 떡국떡 등 물품을 구입하여 마포구청 측에 전달하였는데, 이 물품은 마포 행복나눔 푸드마켓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주민에게 지원 될 예정이다.

한편, 외교부는 이번 설을 맞이하여 차관을 비롯한 간부들과 직원들이 외교부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8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문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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