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마흐무드 압바스(Mahmoud Abbas) 팔레스타인 수반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방한한다.

압바스 수반의 이번 방한은 지난 2010년 2월에 이어 두 번째 방한이며, 압바스 수반은 방한 기간 동안 박근혜 대통령을 면담하고, 국회의장 면담, 국무총리 주최 만찬, KOICA 이사장 접견, 현충탑 헌화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압바스 수반의 방한은 대팔레스타인 정책과 중동평화 지원 정책의 한 축으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중동평화에도 건설적으로 기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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