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충청남도 서산의 한국벤처농업대학 교육생 250명을 대상으로 창조경제 시대의 우리 농업에 대해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 이양호 청장은 농촌진흥청 소개와 함께 다재다능함과 슬기로움을 겸비한 농업인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6차산업화 등 창조농업을 통해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자동화, 기계화, 첨단화로 농업·농촌의 활로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농가경영개선을 통한 농업인의 자립 역량 향상 지원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