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13일,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시각디자인학과(학과장 한창규)에 따르면 지난 12일 군산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학과장인 한창규 교수를 비롯하여 한성관 교수와 학생 20여 명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장수사진을 촬영했다.

군산노인복지센터를 통해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 80여 분의 신청을 받아 사진을 촬영했으며, 촬영된 사진은 인화 후 고우신 모습을 액자에 담아 드릴 예정이다.

이날 호원대 시각디자인학과 학과장 한창규 교수는 "지역 사회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여 이번 봉사를 계획했으며 또한 어린 학생들에게는 노인에 대한 공경과 봉사를 실천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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