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통계청 통계교육원(원장 송복철)은 30일부터 2일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통계활용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통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기관간 협업을 통한 정부3.0 확산시책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기초통계 이론과 함께 실제 업무수행과정에서 다루는 데이터를 엑셀을 이용하여 통계적으로 분석·활용하는 방법을 학습함으로써 업무현장에서 통계를 활용한 합리적 의사결정과 행정서비스 전문성을 제고함은 물론, 공단에서 작성 중인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 장애인고용패널조사 등 정부승인통계의 품질을 개선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