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외교부는 16일 오전 조태열 제2차관 주재로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등 유관부처 관계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터키 사태 관련 긴급 재외국민안전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정부는 터키지역 여행경보단계를 특별여행주의보로 격상해,특별여행주의보를 내릴 방침이다.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 위험상황 발생시 적용되는 특별여행경보 중 1단계로, 해당지역 여행 취소 또는 연기 및 해당지역 체류중인 우리국민 철수권고가 주요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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