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외교부 김홍균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5일 미국 호놀룰루에서 Sung Kim 美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가졌다.

이날 협의에는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 계기 논의된 사항들을 포함, 북핵 북한 문제 전반에 대해 상세하고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으며 북한 도발 대응, 대북 제재․압박 강화 및 관련국들과의 협력 방안에 대해 집중적인 토의가 집중적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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