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순천향대 부천병원과 4년 연속 공식 파트너 협약 체결<사진=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노동일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최용배, 이하 BIFAN)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을 공식 파트너로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열린 협약식은 최용배 집행위원장, 유건식 부국장, 이문성 병원장, 박규한 대외협력팀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최용배 집행위원장은 “영화로 기억되는 영화제를 만들기 위해 스태프들이 부단히 노력 중”이라며, “오늘 예매 오픈으로 영화계와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모두 영화제를 아끼고 사랑하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과 같은 협찬사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문성 병원장은 “훌륭한 분이 오셔서 올해 영화제가 더욱 기대가 되고,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적극협조 하겠으니 함께 좋은 시너지를 내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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