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21일, 통일부에 따르면 함께하는 통일준비의 일환으로 국민과의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통일시대를 주도적으로 만들어가기 위하여 통일공감 열린광장을 추진한다.

통일공감 열린광장은 통일부 장관이 평소 정부정책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통일공감 토크 콘서트와 통일 관련 유관기관 방문, △오피니언 리더 대상 특별 강연으로 구성된다.

통일공감 열린광장의 첫 번째 개최지인 부산지역에서,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통일부 장관이 부산지역의 국민들을 직접 만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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