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정양호 조달청장이 29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에 소재한 서울강남경찰서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수요기관은 서울강남경찰서로 조달청에서 시설공사 관리업무를 대행하고 있으며, 총 공사비 364억원, 지하 3층~지상 7층, 연면적 21,236㎡ 규모로 2014년 12월 착공하여 오는 2017년 6월 준공 예정으로 현재 골조공사 진행 중에 있다.

이날 정 청장은 장마철 이후 혹서기를 맞아 폭염으로 인해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이 소홀해 질 수 있다고 보고 공사장 안전조치 상태를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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