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외교부는 5일 지난 2일 필리핀 다바오시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에 외교부는 이번 테러로 목숨을 잃은 무고한 희생자들과 그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특히 외교부는 어떠한 이유로도 테러는 정당화 될 수 없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확고하고도 일관된 입장이며,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의 테러 척결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노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