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19일 저녁 오후 8시 33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역, 깊이 14㎞ 지점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또 발생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발생한 지진의 여진은 383회에 발생했으며 규모별로 1.5부터 3.0까지 367회, 3.0에서 4.0까지 14회, 4.0에서 5.0까지 2회 발생했다.
이에 지난 12일 5.8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경주에서 1주일 만에 4.5 규모의 여진이 다시 발생한 것이다.
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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