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20일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오는 31일까지 2017년 상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이날 선진 경영지원실 문웅기 이사는  "선진의 이번 인턴십은 양돈사업, 육가공의 2개 직군의 4개 세부부문에서 진행된다"며 "선발된 인턴은 4개월간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이수하며, 정규직 전환인원의 제한 없이 최종평가 우수인턴에게는 임원면접 진행 후 누구나 정규직 입사의 기회가 주어진다"고 밝혔다.

선진 경영지원실 문웅기 이사는  또 "선진은 지난 2016년 하반기에 첫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도입하며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며 "지난 인턴십의 정규직 전환율은 평균 62%로 매우 높아, 티슈 인턴에 대한 걱정 없이 정규직 입사를 노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진 경영지원실 문웅기 이사는 "선진 채용 연계형 인턴십은 채용인원의 제한이 없어, 자신의 역량을 보여주기만 한다면 누구나 정규직 입사가 가능한 프로그램"이라며 "국내 축산업을 대표하는 기업 선진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많은 청년 인재들의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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