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기능성 녹즙 하트러브 레드비트&당근 출시<사진=풀무원건강생활>

[노동일보] 6일,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풀무원녹즙이 혈관 건강에 좋은 레드비트와 당근, 뿌리채소 5종을 담은 기능성 녹즙 하트러브 레드비트&당근을 출시했다.

이날 풀무원 관계자는 "하트러브 레드비트&당근은 혈행 개선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레드비트와 당근을 생즙 그대로 넣고 대표적인 뿌리채소인 콜라비, 우엉, 연근, 양파, 더덕까지 한 병에 담은 건강음료"라며 "레드비트와 당근은 열을 가하지 않고 착즙한 생즙으로 60% 함유돼 있어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하트러브 레드비트&당근은 풀무원녹즙에서 선보이고 있는 기능성 녹즙 ‘러브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하트러브’는 혈행 개선에 도움이 되는 채소를 골라 넣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풀무원 관계자는 또 "서양에서 대표적인 슈퍼푸드로 꼽히는 레드비트는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성분인 ‘베타인’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흙 속의 루비, 땅 속의 붉은 피로 불린다"며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함유된 당근 역시 혈관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채소"라고 말했다.

이어 풀무원 관계자는 "최근 건강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바쁜 현대인들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주스 형태의 건강 음료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며 "하트러브 레드비트&당근은 혈행 개선에 좋은 레드비트와 당근, 뿌리채소 5종 등 다양한 채소를 신선하게 편리하게 즐길 수 있어 손발이 차거나 원활한 몸 속 순환을 원하는 분들이 마시면 좋은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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