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뭉쳐야쏜다, 전설들 농구대잔치 스타트(사진=TV방송화면촬영)
JTBC 뭉쳐야쏜다, 전설들 농구대잔치 스타트(사진=TV방송화면촬영)

 

[노동일보] JTBC 일요일 저녁 예능프로그램 뭉쳐야찬다 후속 프로그램으로 뭉쳐야쏜다가 7일 저녁 7시40분에 방연된 가운데 양복을 입은 허재 감독이 눈에 띠었다. 

이에 허재 감독은 "감독이니까....."라고 말을 흐리면서 자리에 앉는다. 

이어 뭉쳐야찬다 감독이었던 안정환 전 감독이 입장하자 허재 감독은 "어"하면서 웃음을 참지 못한채 웃고 만다. 

특히 허재 감독은 안정환 전 감독을 보자 목에 사래가 들며 기침을 하는 등 당황하는 모습도 보였다. 

하지만 이동국 선수의 등장으로 안정환 전 감독이 무표정으로 애써 앉아 있지만 속으로는 당황하는 것처럼 보이자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특히 안정환 전 감독은 허재 감독앞에 다가가 아부를 하듯 90도로 인사하며 뭉쳐야쏜다 신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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