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국방부장관 독일 국방장관과 양국 협력 발전 방안 논의(사진=국방부)
서욱 국방부장관 독일 국방장관과 양국 협력 발전 방안 논의(사진=국방부)

[노동일보] 서욱 국방부장관은 26일 오전 방한중인 아네그레트 크람프-카렌바우어 독일 국방장관과 한-독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하고, 한반도를 포함한 지역 안보정세와 한-독 양국간 국방·방산협력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애 서 장관은 독일이 6·25전쟁 당시 의료인력 지원을 통해 30만명 이상의 환자를 치료하고, 우리 의료인력 양성에도 기여한 사실에 대해 우리 국민은 잊지 않고 있다고 하고, 이에 따라 우리 정부는 ’18년 독일의 참전국 지위를 의료지원국으로 격상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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