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나 "코로나 없었다면 선선한 가을 바람에 살랑이는 예쁜 코스모스~~ 넘 설레이고 행복할텐데"(사진=최유나페이스북)
최유나 "코로나 없었다면 선선한 가을 바람에 살랑이는 예쁜 코스모스~~ 넘 설레이고 행복할텐데"(사진=최유나페이스북)

[노동일보] 가수 최유나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코로나 종식을 기원하며 가을을 맞이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최유나씨는 "가을이 찾아오는 아름다운 계절 9월"이라며 "코로나가 없었다면 선선한 가을 바람에 살랑이는 예쁜 코스모스~~ 넘 설레이고 행복할텐데~~ 어쩌나 코로나 때문에ㅠ 창문열고 집에서만 가을 내음을 느껴야할런지 ~~"라고 전했다.

최유나씨는 또 "다가올 가을엔...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기쁨과 희망이 충만하고 행복한 가을이길..."바란다며 "코로나19 빨리 종식되고 북상하고 있는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가 없길 소망한다. 모두 조심 또 조심, 우리 모두 힘내요~!!!"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노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