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위도우, 원더 우먼, 355...극장가는 지금 걸크러쉬 액션 열풍
블랙 위도우, 원더 우먼, 355...극장가는 지금 걸크러쉬 액션 열풍

[노동일보] 잘 봐 언니들 싸움이다, 스크린의 스트릿 우먼 파이터! <!블랙 위도우><원더 우먼> 그리고 <355> 극장가는 지금 걸크러쉬 액션 열풍!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355>가 <블랙 위도우>, <원더 우먼> 등 최근 국내외 극장가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짜릿한 걸크러쉬 액션을 만나볼 수 있을 2022년 첫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감독: 사이먼 킨버그 | 출연: 제시카 차스테인, 다이앤 크루거, 페넬로페 크루즈, 루피타 뇽오, 판빙빙 | 수입: 조이앤시네마 | 배급: ㈜스튜디오산타클로스 l 공동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ㅣ 개봉: 2022년 2월 9일]

 좌중 압도하는 강렬함으로 극장가에 걸크러쉬 신드롬 일으킨 블록버스터 영화들! <블랙 위도우><원더 우먼> 이어 올해 첫 걸크러쉬 액션은 <355>가 접수! 멋쁨 장착한 TEAM ‘355’의 폭주하는 화끈한 엔터테이닝 액션 개봉박두!

<블랙 위도우>, <원더 우먼> 등 이른바 ‘쎈언니’들의 걸크러쉬 액션을 만나볼 수 있는 영화들이 꾸준히 극장가를 찾으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최정예 여성 블랙 에이전트 TEAM ‘355’의 비공식 합동작전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355>가 2022년에도 이어지는 극장가 걸크러쉬 신드롬의 첫 번째를 장식할 영화로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먼저, <블랙 위도우>는 <어벤져스>의 멤버이자 대표 히로인 ‘블랙 위도우/나타샤 로마노프’의 이야기를 그린 블록버스터로, 어느덧 스칼렛 요한슨의 대표 캐릭터로 불릴 만큼 인기 캐릭터로 자리 잡은 ‘블랙 위도우’의 솔로 무비 제작에 대한 팬들의 열렬한 지지와 요구에 힘입어 제작되었다.

러시아 특수 요원으로 길러진 ‘블랙 위도우’의 짜릿한 액션을 거대한 스케일로 담아낸 <블랙 위도우>는 지난해 7월 개봉해 국내에서만 300만 관객에 가까운 흥행을 이끌어내며 그 저력을 입증했다.

한편, DC 스튜디오의 명실상부 원탑 히로인이자 최초의 여성 히어로 ‘원더 우먼/다이애나’의 서사를 담은 갤 가돗 주연의 2017년 리부트작 <원더 우먼>은 육해공을 모두 장악하는 강력한 힘을 지닌 ‘원더 우먼’의 귀환을 스크린에 스펙타클하게 펼쳐내며 화제를 모았다.

높은 인기에 힘입어, 속편 <원더 우먼 1984>가 2020년 개봉한 데 이어, <원더 우먼 3> 또한 제작이 확정되었기에 강인한 여성 캐릭터를 그려낸 작품에 대한 관객들의 갈증과 그 인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러한 걸크러쉬 영화들의 흥행 계보를 이어, 오는 2월 9일에는 인류를 위협하는 글로벌 범죄조직에 맞서기 위해 전 세계에서 뭉친 최정예 블랙 에이전트 TEAM ‘355’의 비공식 합동작전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355>가 찾아온다.

<355>는 제시카 차스테인, 다이앤 크루거, 페넬로페 크루즈, 루피타 뇽오, 판빙빙 등 내로라하는 월드클래스 스타들의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를 만나볼 수 있는 작품으로,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는 5명의 배우들이 짜릿한 액션 연기에 도전해 환상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전 세계 최정예 요원들의 합동작전을 다루는 만큼 TEAM ‘355’가 펼치는 화끈한 액션의 향연이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블랙 위도우>, <본 시리즈> 제작진의 참여로 더욱 입체적으로 그려진 최정예 여성 에이전트 TEAM ‘355’의 활약을 만나볼 수 있는 2022년 첫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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