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과 현빈 결혼, 최근 이슈 되고 있다(사진=tvN)
배우 손예진과 현빈 결혼, 최근 이슈 되고 있다(사진=tvN)

[노동일보] 배우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이 최근 많은 사람들의 화제가 되고 있다. 

손예진과 현빈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이 인생을 함께 할 동반자로 소중한 첫발을 내딛는다.

이에 대해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에 걸림돌은 없어 보인다. 

손예진과 현빈은 오는 3월 모처에서 결혼식을 치를 것으로 알려졌으며 양가 부모와 지인들이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된다. 

손예진과 현빈은 1982년생 동갑으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했으며 종영 후인 지난해 1월 1일 서로의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주한스위스대사관이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 소식에 축하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주한스위스대사관은 공식 SNS에 "손예진, 현빈 배우의 결혼 발표를 축하한다"는 글을 올린 후  손예진과 현빈이 함께 출연한 사랑의 불시착 장면 사진들을 올렸다.

여기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손예진과 현빈  결혼 관련 소식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예진과 현빈이 연극 리처드 3세 공연장에서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현빈과 손예진이 공연장에서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손예진과 현빈이 서로 사랑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며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손예진과 현빈의 팬들은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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