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예술영화 예매율 1위! 뜨거운 이목 집중! 시간을 초월한 공조수사 포스터 대공개!
독립·예술영화 예매율 1위! 뜨거운 이목 집중! 시간을 초월한 공조수사 포스터 대공개!

[노동일보] 독립·예술영화 예매율 1위! 뜨거운 이목 집중! 시간을 초월한 공조수사 포스터 대공개!

어느 날 고장 난 무전기로부터 시작된 간절한 신호, 다시 한번 모두를 압도할 타임워프 범죄 드라마!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의 시그널을 원작으로 한 영화 극장판 시그널이 오는 3월 31일 개봉을 앞두고 독립·예술영화 예매율 1위를 달성, 올봄 극장가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공조수사 포스터를 공개했다.

[원작: 김은희 작가 [시그널]┃감독: 하시모토 하지메┃출연: 사카구치 켄타로, 키타무라 카즈키, 키치세 미치코 외 ┃수입: ㈜미디어캐슬┃배급: 트윈플러스파트너스㈜ | 개봉일: 3월 31일]

오는 3월 31일 개봉을 앞둔 영화 <극장판 시그널>이 3/28(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독립·예술영화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극장판 시그널은 어느 날 고장 난 무전기에서 울린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2021년의 ‘사에구사 켄토’와 2009년 ‘오야마 타케시’가 사상 최악의 테러를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김은희 작가 [시그널] 원작의 오리지널 스토리 무비.

김은희 작가의 원작 [시그널]의 리메이크 작품이자 글로벌 아티스트 BTS의 주제곡 참여, 배우 조진웅의 강력 추천까지 다양한 이슈 속 이목을 집중시킨 <극장판 시그널>은 지난 28일(월) 독립·예술영화 예매율 1위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모비우스><배니싱: 미제사건><뜨거운 피>에 이어 통합 실시간 예매율 4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의 개봉을 기다리는 누리꾼들은 “기다리고 있었어요 <극장판 시그널>! 완전 기대 중 개봉하자마자 보러 갑니다”(다음_맑*), “[시그널]의 해외 리메이크! 드디어 개봉하네요~ 완전 기대됩니다~!!”(다음 에**), “예고편 뜬 거 보니까 ㅠ 너무기대되서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어요!!!”(다음 누**) 등 드라마에서 한층 더 확장된 새로운 오리지널 스토리와 스케일을 선보일 <극장판 시그널>에 대한 기대감을 쏟아내고 있다.

이러한 국내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오직 국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공조수사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고장 난 무전기를 통해 연결된 과거의 형사 ‘오야마’(키타무라 카즈키 분)와 현재의 형사 ‘사에구사’(사카구치 켄타로 분), 두 사람의 시간을 초월한 공조수사를 예고하며 [시그널]의 팬이라면 결코 놓쳐서는 안 될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에 이르게 한다.

특히, 이번 포스터는 오직 한국 관객들을 위해 새롭게 제작된 비주얼로 더욱 감성을 자극한다. “23시 23분, 무전기가 다시 울리기 시작했다”라는 카피와 함께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에 존재하는 두 사람의 강렬한 포스는 이들이 만들어 갈 앙상블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2016년 대한민국을 강타한 김은희 작가 원작 드라마 [시그널]을 리메이크한 영화 <극장판 시그널>은 ‘원작 팬들이 인정한 리메이크작’이라는 극찬과 함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

<극장판 시그널>은 일본 현지 개봉 당시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임팩트 넘치는 액션과 날카로운 메시지”(The Japan Times), “사카구치 켄타로의 눈부신 연기와 손에 땀을 쥐는 액션, 압도적인 스케일. 드라마 [시그널] 시리즈의 집대성”(Real Sound) 등의 극찬을 받은 화제작이다.

연쇄 테러와의 전쟁에 맞선 과거와 현재의 공조 수사! 영화 <극장판 시그널>는 오는 3월 31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저작권자 © 노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