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실화 '블레이징 썬' 6월 23일 개봉
전쟁 실화 '블레이징 썬' 6월 23일 개봉

[노동일보] 44,000명이 희생된 전쟁 실화 블레이징 썬이 6월 23일 개봉 확정과 함께 치열한 전투를 담은 스틸을 최초 공개했다 [감독: 막심 브리우스, 미카일 바서바움ㅣ출연: 알렉산드르 부카로프, 막심 다크넨코 ㅣ수입/배급: ㈜풍경소리ㅣ제공: ㈜플레이그램ㅣ 개봉: 6월 23일 개봉]

영화 <블레이징 썬>이 쿠데타로 인한 내전을 종식하기 위한 마지막 전투를 담은 폭발적인 액션 스틸을 공개했다. <블레이징 썬>은 44,000명이 희생된 쿠데타 내전 실화로 신정부와 저항군 그리고 마침내 비밀 특수부대까지 참전하면서 전면전으로 치닫는 과정을 그린 전쟁 액션 영화.

<블레이징 썬>은 2014년에 일어난 우크라이나의 쿠데타와 그로 인한 대혼란의 내전을 전면적으로 그린 충격 실화로 현재 전 세계의 가장 큰 문제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시발점이 되는 사건을 담고 있다.

영화는 쿠데타로 새로운 정부를 세운 신정부가 분노한 민심을 잠재우기 위해 무력으로 군인과 민간인을 무자비하게 학살하는 장면을 사실적으로 담았을 뿐만 아니라, 신정부에 반대하는 저항군의 목숨을 건 반격을 리얼하게 그리고 있다.

게다가 막대한 희생을 입은 저항군을 지원하기 위해 마침내 비밀 특수부대가 참전하면서 전면전으로 확대되는 끝장 전투까지 논스톱으로 달려가는 작품이다. 무엇보다 무자비한 권력찬탈의 쿠데타를 폭로하는 강한 사회적 메지지와 함께 저항군과 민간인의 무고한 희생 그리고 마침내 참전하는 비밀 특수부대의 끝장 전투는 시원한 액션 쾌감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블레이징 썬>의 스틸은 쿠데타 이후, 대혼란의 내전을 종식하기 위해 참전한 비밀 특수부대와 그들의 목숨을 건 활약을 담고 있다. 고뇌하는 특수부대원과 무자비한 폭격 그리고 물러설 수 없는 전투를 담은 스틸은 비장함과 함께 비밀 특수부대원들 고귀한 희생까지 담고 있어 진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44,000명이 희생된 내전 실화를 그린 <블레이징 썬>은 오는 6월 23일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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