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이천시 현충탑 국립이천호국원 참배로 계묘년 새해 시작
송석준, 이천시 현충탑 국립이천호국원 참배로 계묘년 새해 시작

[노동일보] 송석준 의원이 검은 토끼의 해(계묘년, 癸卯年)를 맞아 이천시 현충탑과 국립이천호국원을 참배하고 순국선열을 기렸다.

송석준 의원은 1일 오전 김경희 이천시장과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이천시 시도의원 및 당직자들과 함께 이천시 설봉공원 내에 위치한 이천시 현충탑을 찾아 분향과 참배를 하고, 곧이어 설성면에 위치한 국립이천호국원을 찾아 분향과 참배를 이어가며, 2023년 계묘년 새해를 시작했다.

송석준 의원은 국립이천호국원 방명록에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윤석열 정부와 함께 위대한 대한민국의 멋진 도약을 기원합니다.”라고 적어, 출범 2년 차인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이천시민,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송석준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최근 고조되는 안보위기, 경제위기, 사회안전위기 시대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삼는 정신이야말로 호국영령들과 순국선열들이 보여주신 숭고한 희생과 봉사정신임을 다시금 되새겨 봅니다.”라며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상황을 순국선열의 정신으로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내겠다는 의지도 강력히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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