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 스위스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가운데 UAE의 300억달러(약 37조원) 투자유치가 가장 큰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이번 순방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했으며 이어 300억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모하메드 대통령에게 “UAE의 지속가능한 중장기 발전에 이 투자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대통령으로서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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