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아니쉬 차간티 제작자가 직접 전하는 #NO스포일러 캠페인 영상 공개!

[노동일보] 2월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 <서치 2>(수입/배급: 소니 픽쳐스)가 예측 불가한 반전을 지켜 영화의 재미를 온전히 느끼기 위한 ‘NO 스포일러’ 캠페인을 알리는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2월 극장가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영화 <서치 2>가 어떤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서치 2>의 주역 다니엘 헤니와 아니쉬 차간티 제작자가 직접 ‘NO스포일러’를 당부하는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치 2>는 <서치>(2018)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로, 대학생 딸이 최첨단 디지털 기기와 온라인 매체를 이용하여 여행 중 실종된 엄마를 찾기 위한 고군분투를 그린 이야기. 

먼저 다니엘 헤니는 “영화 <서치 2>는 여러분을 놀라게 할 반전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라고 전하며 영화에 담긴 다양한 반전을 예고했다.

이에 덧붙여 영화를 미리 관람할 관객들에게 NO스포일러를 당부하는 메시지를 전해 더욱 긴장감 넘치는 관람을 위한 비밀 유지를 부탁했다.

이와 함께 전작 <서치>의 감독이자 <서치 2>의 제작자로 합류한 아니쉬 차간티 역시 예비 관객들에게 직접 영상 통화를 건 듯한 모습으로 인사해 눈길을 끈다.

그는 “엄마를 찾을 수 있는 결정적 단서는 보이스 메일”이라고 직접 소개하며 마치 뒷이야기를 알려줄 것처럼 말하지만, 그 순간 통신이 끊겨 말을 잇지 못 하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관객을 위해 스포는 절대 할 수 없죠! 모두를 위해 스포를 멈춰주세요”라며 마지막 당부를 전해 많은 한국 팬들이 <서치 2>를 더욱 재미있게 관람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NO스포일러 캠페인에 동참하기를 요청했다. 

한편 <서치 2>는 전편을 뛰어넘는 압도적인 흥행 스코어를 연일 경신하고 있어 글로벌 화제작으로서의 입지를 증명하고 있다.

이 같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대한민국에서도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 전편을 잇는 <서치 2>의 흥행 신드롬을 기대케 한다. 

본격적인 NO스포일러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며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서치 2>는 2월 22일(수)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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