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미공개 스틸 8종 전격 공개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미공개 스틸 8종 전격 공개

[노동일보] 개봉과 동시에 동시기 개봉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화제작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이 미공개 스틸 8종을 전격 공개했다.
[출연: 전종서, 케이트 허드슨, 에드 스크레인, 에반 휘튼, 크레이그 로빈슨 | 감독/각본: 애나 릴리 아미푸르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 | 제작: 존 레셔 <버드맨>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 | 수입/배급: 판씨네마㈜ | 개봉: 2023년 3월 22일]

지난 22일 개봉해 “처음부터 끝까지 감각적이고 강렬하다”, “내가 본 가장 힙한 영화” 등의 호평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이 미공개 스틸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붉은 달이 뜬 밤, 폐쇄병동을 도망친 의문의 존재 '모나'(전종서)가 낯선 도시에서 만난 이들과 완벽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미스터리 펑키 스릴러.

배우 전종서의 할리우드 데뷔작이자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후보에 올라 단숨에 기대작으로 떠올랐고, 이후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고 평단의 호평을 이끌며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또한 국내 개봉 직후부터는 영화만의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미장센과 음악에 대한 열광적인 반응이 터져 나오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독창적인 미스터리 펑키 스릴러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속 뉴올리언스 밤거리의 펑키한 무드와 황홀한 영상미가 고스란히 담긴 것은 물론, 특별한 능력을 지닌 의문의 존재이면서 동시에 순수한 어린아이 같은 면모를 지닌 ‘모나’로 완벽 변신한 배우 전종서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어 반가움을 더한다.

여기에 일확천금을 꿈꾸는 매혹적인 폴댄서 ‘보니’, 사랑에 진심인 로맨티스트 DJ ‘퍼즈’, 모험을 좋아하는 리틀 락 스피릿 ‘찰리’, 포기를 모르는 경찰 ‘해롤드’까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캐릭터로 분한 케이트 허드슨, 에드 스크레인, 에반 휘튼, 크레이그 로빈슨 등 할리우드 대표 실력파 배우들의 매력과 캐릭터 간의 케미 또한 엿볼 수 있다.

이처럼 미공개 스틸을 통해 공개된 각양각색 캐릭터들과 황홀한 도시의 야경은 새로운 세상으로 향하는 ‘모나’가 낯선 도시에서 여러 사람과 만나며 겪게 되는 모험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독보적인 분위기를 지닌 배우 전종서의 본능적인 연기와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미공개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더하는 미스터리 펑키 스릴러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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